[공감톡톡] 생활 속 직장인 다이어트 꿀팁! 스트레스 관리

회사에서 오후 다섯시쯤 되면 음식 생각이 막 나요.

그래서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술 약속을 엄청 많이 잡았던 것 같아요:)

말씀드렸다시피 술만큼 다이어트의 적은 없답니다.

그런데,!!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하루종일 받은 회사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더 돋는 느낌이 들더라구요.

진짜 배고픔이 아니라 가짜 배고픔에 확 넘어가게 되는 거죠ㅠ_ㅠ

그래서 오늘은!!! 

 

생활습관교정 다이어트 다섯번째 팁 공개!

스트레스 관리하기!!

하루종일 일, 민원, 직장동료, 상사에 치이다보면 어느새 오후가 되면 컨디션은 최악이 되죠.

그래서 저는 감정적인 상황에 따라 더 간식이 먹고 싶고 먹을 게 생각이 났어요.

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적으로 힘들 때 더욱 음식이 많이 생각나요ㅠ_ㅠ

그럴 때 제가 실제로 효과를 봤던 행동들만 소개해드릴게요!

 

▶간식시간을 정해놓고 무언가를 먹는다.

너무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지치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아무것도 못먹으면 더 예민해지더라구요

그래서 이럴 때 저는 간식시간을 정해놓고 무엇이든 먹었어요!

처음 시작했던 한 달은 찰떡파이를 먹기도 하고, 회사 간식을 먹었어요.

그러다 견과류를 먹어보고 집에서 간식도시락을 싸서 구운계란 등 건강한 간식만 가져와봤어요.

그랬더니 뭔가 먹고 싶을 때 맛있는 과자가 아니라 건강한 간식을 먹어도 그게 너무 맛있고 행복했어요

여러분들도 한 번 처음은 어렵겠지만 조금씩..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조금이라도 건강한 간식을 먹도록 해봐요!

 

 

▶잠깐 다른 행동, 생각을 해본다

내가 배고프지 않은데 감정에 의해서 뭔가를 먹고싶다면 그 순간, 5분만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정말로!!! 간식욕구가 조금 덜해진다.

나는 내가 뭔가 먹고싶다 생각하면 계속 배달어플을 보며 시킬까 말까 고민하고 그 음식을 계속 생각하고 쳐다봤어요. 그러니까 먹고싶은 욕구가 더 강해지더라구요 ㅠ_ㅠ

이런 말도 있잖아요 '아는 맛이 더 무섭다'!!

그래서 전 화가나서 뭔가 딱 먹고 싶을 때 화장실을 다녀온다던지 친구와 전화통화를 한다던지 다른 생각을 했어요. 지금 바로! 행동으로 음식을 잠깐만 잊어도 음식욕구가 없어졌어요.

이 방법은 제가 습관교정을 하면서 제일 신기했던 방법!!!

진짜로 이 방법으로 간식을 덜 먹었거든요! (신기신기)

만약 지금, '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너무 뭔가 먹고 싶어. 지금 화가 났으니까 간식 하나만 먹어야겠어'

이 생각이 든다면,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세요!

그리고 사무실을 한바퀴 돈다던지 물을 뜨러 정수기로 가봐요!

 

▶물 자주 마시기!

물 자주 마시기는 제가 다이어트방법을 소개하면서 제일 많이 말 할 것 같은 느낌...? ㅎㅎㅎ

저도 처음에 물 먹기는 너무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확 받았을 때 물만 꿀꺽꿀꺽 마셔도 음식생각은 덜 났어요!

물은 진짜 우리 몸에 해로울 게 제일 없는 0칼로리 최고음식!!!

첨가당이나 당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시원한 물 한 잔이 최고랍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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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직장인 생활습관 다이어트 다섯번째 팁! 정리 ♣

1. 스트레스 받아서 뭔가 먹고 싶을 땐 건강한 간식으로!

2. 잠깐 다른 생각 및 행동을 한다

3. 물 마시기!

 

다이어트를 마음 먹은 지금부터는 직장에서 당연하게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제가 실천하고 있는 세가지 방법 중 하나만이라도 선택해서 실천해본다면 "우와 어렵지 않게 간식이 잊혀지네"라고 생각하실거에요.

우리모두 화이팅!!